사랑의 십계명
(로마서 13:8-10)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죄를 덮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에 우리는 어떻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평생토록 그 사랑에 빚진 자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빚을 갚는 유일한 길은 바로 우리 또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져야 할 영원한 사랑의 빚입니다.
1. 예배드림이 사랑의 첫 걸음입니다.
2. 믿음으로 이웃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들입니다. 그 빚을 갚는 유일한 길은 우리 또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 사랑의 빚을 잊지 않고, 매 순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섬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이 완성되고,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풍성히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드립니다.
한줄간격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