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놀라운 사랑이야기
(빌립보서 2:5-8)
오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또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 이 엄청난 사건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기꺼이 당신의 모든 것을 버리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것입니다. 이 우주에서 가장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가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사랑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본받아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참된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사랑은 자신의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6절)
2. 사랑은 수고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7절 ~8절)
3. 사랑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베드로후서 3:9)
- 나가는 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을 설명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말은 바로 ‘사랑’입니다. 우리를 향한 그 사랑으로 인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고 천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바로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 사랑을 본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서로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과연 어떤 사랑일까요? 모든 것을 버리는 사랑이었습니다. 또한 기꺼이 우리를 위해 수고하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리 참으시며 기다리는 사랑이었습니다. 이 사랑으로 하나님을,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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