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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7일(주) 주일낮예배 실황

  •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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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날을 계수하자

(시편 901-12)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이끌어가는 인생 경영자입니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건강할 때도 있고, 병들 때도 있고, 병들었다가 나을 때도 있으며,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생을 집을 짓는 건축자로 비유하셨습니다. 집을 어떻게 짓느냐가 아니라 어떤 장소에 초석을 세우느냐가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집을 대궐처럼 크고 화려하게 지었어도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이라는 초석 위에 집을 짓지 않으면 후회스러운 일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2020년 마지막 주일예배의 자리 나오신 성도님들은 성공한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성공적인 자신 인생 경영을 위하여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2020년 마지막 주일을 닫고자 합니다.


1. 인생이 짧다는 사실을 항상 계수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시편 909)”. 9절에서 순식간은 숨을 한 번 쉬는 것과 같은 짧은 순간을 말합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때문에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가치 잇는 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2. 일생에 고난을 계수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시편 9010).“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간사에서 고난은 필연적입니다. 위대한 사람은 고난을 당하지 않은 자가 아니라 그 고난을 극복한 자들입니다. 여러분은 신앙의 선진들에게서 수 없이 몰아치는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승리하였는지를 배우서 선진들의 신앙을 계승하는 신앙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3. 심판의 때가 있음을 계수하며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리브서 927)”라고 하나님의 뜻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심판 날에는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오른쪽과 왼쪽으로의 가려짐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리는 오른쪽일까요? 성경은 하나님과 만날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 만난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우리는 항상 우리 날 가운데 주님의 심판의 날을 게수하며 살아야 합니다.

 

나가는 말

코로나19의 한 해가 가고 2021년이 다가오는 마지막 주일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인생은 잠깐입니다.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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