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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9일(주) 주일예배실황

  •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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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누리는 복

(시편 121:1-8)

우리가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서 어느 나라 국민이 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부유한 나라에 태어나서 태어나면서부터 풍요로운 삶을 보장받을 수도 있고, 끊임없는 내전으로 완전히 황폐해진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나서 평생동안 극심한 굶주림 속에서 비참한 삶을 살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는 과연 어떠한 삶이 보장되어 있을까요?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를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으로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당신의 백성들에게 어떠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우리는 과연 어떤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일까요?

 

 

1.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게 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


2. 항상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3-4)

 

3. 영원히 행복한 삶을 보장받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8)


- 나가는 말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것은 그 어느 나라의 국민이 된다는 것보다도 더욱 복되고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에 대한 긍지도 또 기쁨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을 누리게 되는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 천지만물을 지으신 전능하신 도우심을 받으며 살아감으로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큰 환란이 찾아와도 하나님이 지키심으로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 그 보호와 도움을 영원토록 누리며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기뻐해야 합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에 긍지를 느끼며 항상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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