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깨어 있자!
(골새서 3:15-17)
골로새서 1장과 2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는 교리편이고 3장과 4장은 예수님 때문에 새 사람이 된 사람이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그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3장 12-17은 성도가 갖춰야 할 덕목을 또는 3장은 거룩한 삶을 위한 규범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오늘날 잃어버린 언어가 무엇일까요? 감사의 언어입니다. 세상의 모든 비극과 불행의 원인은 주어진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John B. LIghthood는 “감사는 말로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이난다운 최고의 미덕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새사람이 된 크리스천은 진정한 감사를 알아야 합니다.
1. 감사 기도는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방종교에는 간절한 기도는 있지만 감사는 없습니다.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구원 받은 사람들에게는 감사와 감격이 있습니다. 무엇을 얻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경우가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살전 5:18) 환란 중에도, 질병 중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고난이 있음으로 우리의 인생이 더욱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밀턴은 청각장애인이 된 것을 감사했고, 에디슨은 청각장애인이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 결과 밀턴은 실낙원이라는 대작을 썼고, 에디슨은 발명왕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골1:3)
2. 긍정적인 자세를(감사의 안경을 껴야 합니다.) 가져야 합니다.
빨강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은? 파란 안경을 끼면, 세상은? 감사의 안경을 끼면?
바쁜 세상에 구태여 어두운 면만을 찾아서 볼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앞에 전개될 잘 되어져 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기 위해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롬8:28). 이러한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은 감사의 결과요, 축복은 감사의 소산입니다. 감사의 나무에 기쁨 꽃이 피고 감사의 나무에 행복의 열매가 열릴 것입니다. 늘 우리는 감사의 나무를 키우는 삶을 살 수 있길 소원합니다.
3. 범사의 감사를 실천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은 감사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성숙된 신자는 감사를 할 줄 아는 크리스천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뜻이니라.”(살전5:18) 윌리암 토우는 “참된 성도는 기도를 많이 하거나 금식을 많이 사람이기 보다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성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가는 말
감사는 헤아릴수록 복이 도지만 불평은 되놀수록 불행이 되고 맙니다. 감사가 없는 개인이나 가정 국가는 잘 되는 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평과 불만은 연합과 화해를 몰아내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게 하고 비평과 판단의 사람이 되게 하며 좌절과 절마의 자리로 전락시키기 때문입니다. 항상 우리는 감사로 깨어 있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시50:23)
한줄간격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