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6-10)
그리스도인답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와 백성들을 위해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답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교회에서 바로 그것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답게 말한다는 것이 어떻게 말하는 것인지, 그리스도인답게 생각한다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또 그리스도인답게 행동한다는 것이 어떻게 행동한다는 것인지를 배워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답게 말하는 것에게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1.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태복음 12:34)
2.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전도서 5:2)
3. 긍정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4)
나가는 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처 받는 것은 나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께 있지 않고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께 있다면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그 하나님 앞에서, 그 하나님을 기준으로 살아간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든 그 말에 상처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처 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심지어 죽이는 무서운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으로 무서운 범죄입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상처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먼저 사랑으로 말해야 합니다. 단 한 마디를 하더라도 항상 깊이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코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말은 상처 주는 칼이 아니라 치유하는 메스가 될 것입니다. 죽이는 독이 아니라 살리는 약이 될 것입니다. 항상 단 한 마디를 하더라도 사랑으로, 깊이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말함으로 하나님 앞에 칭찬받고 사랑받는 온전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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