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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5일(주)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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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서

(마가복음 4:35~41)

 

우리의 인생은 때로 광야와 같고, 폭풍 치는 바다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있어도 예기치 못한 큰 광풍을 만날 수 있으며, 그 고통스러운 순간 앞에 우리는 당황하게 됩니다. 과연 이러한 인생의 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그 해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마가복음 4:40)

제자들이 마주한 '광풍'은 전문가인 어부들조차 죽음의 공포를 느낄 만큼 압도적인 초자연적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공포가 폭풍 때문이 아니라 주님을 믿지 못한 '불신앙'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문제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를 통제하실 주님을 믿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반드시 건지실 것을 믿을 때 모든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2. 주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

제자들이 구원받은 결정적인 열쇠는 결국 주님을 깨워 문제를 아뢰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문제 앞에서 고민하며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혼자 앓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고 우리를 모든 고통에서 건져내는 힘이 됩니다.

 

3. 주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마가복음 4:41)

제자들은 주님이 누구신지 온전히 알지 못했기에 풍랑을 두려워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있는 기계도 모르면 누릴 수 없듯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그분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기에 힘쓰십시오. 주님을 깊이 아는 만큼 우리의 삶의 방식과 시각이 달라지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나가는 말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은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폭풍 속에 계신 주님을 신뢰하고, 기도로 아뢰며, 그분을 더 깊이 알아감으로써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행복을 누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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