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5:24)
들어가는 말
이 땅에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저마나 고통과 슬픔을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인간은 왜 이처럼 불행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죄 때문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은 그 순간부터 인간은 결코 불행을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만 것입니다. 죄는 인간으로 하여금 무서운 형벌에 처하게 하였고, 그 형벌로 인해 인간은 늘 고통 받으며 슬프고 힘겨운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하셔서 인간이 고통 받으며 살다가 죽어가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죄에서, 사망에서, 그리고 그로 말미암는 모든 불행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1. 영생을 얻는 것이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2. 심판에 이르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 3:23-24)
3.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에베소서 2:1)
나가는 말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늘 불행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나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고 그 분을 나의 주인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게 될 것이며, 진정으로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분들은 그 믿음을 결코 잃지 말고, 또 주님을 믿지 않는 분들은 이제 주님을 믿고 섬김으로 진정한 구원의 은혜를 항상 누리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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