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24-26)
“그리스도인”이란 말의 시작은 안디옥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때의 교사들은 바나바와 바울이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향기를 확실히 나타냈기 때문에 온 안디옥 사람들이 제자들을 ‘그리스도인’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두 가지 편지는 성경과 우리 신자들(고후 3:3)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귀중한 편지 성경을 읽으라면 안 읽어도 우리 신자들의 언행심사를 통해서 나타나는 편지를 읽지 말래도 잘 읽습니다.
때문에 지도자의 삶은 더 더욱 신중하게 그리고 검소하게 살아야 할 것이고, 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들도 신자임을 나타내는 비결을 잘 알아야 할 것이기에 신자임을 알리는 비결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죄에 대한 신자의 태도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이 말씀의 올바른 해석은 하나님께로 난자는 죄를 반복하는 생활을 계속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 무엇으로 만족해하는가?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에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눅12:15).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찬송가 94장).
사도 바울은 “나의 큰 기쁨은 예수님을 알고 섬기는 것이다.”(빌3:8-9, 행20:24)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3. 한 사람(영혼)에 대한 관심
한 영혼에 대한 관심은 전도와 양육(교육)으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 불신자, 기존 신자, 우리 자신도 포함이 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1:28).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 마음을 두라(잠27:23).
한 영혼의 관심을 가지려면 부지런해야 하며, 신앙생활의 비결은 왕도가 없음도 기억해야 합니다.
나가는 말
바나바와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 안디옥의 제자들을 ‘크리스천(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갖게 했듯이 지식과 행동으로 신자임을 알리며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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