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장 7절)
우리 모두에게는 가슴 깊은 곳에 품은 간절한 소원들이 있습니다. 자녀를 향한 기도, 건강의 회복, 가정의 평안 등 저마다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을 이루는 놀라운 비결을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이 벅찬 약속은 어떻게 우리 삶에서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1. 주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장 5절)
우리의 소원이 응답받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듯, 우리가 주님 안에 온전히 머무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을 때도 나의 호흡처럼 주님을 의지하고 생각하며, 그분과 생명으로 연결되어 사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저절로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주님 안에 푹 잠겨 살 때 주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됩니다.
2.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로새서 3장 16절)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주님의 말씀이 내 인격과 삶 속에 자리 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생각과 고집, 세상의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다스리게 하십시오. 오늘부터 시작하는 성경 통독은 단순한 독서가 아닙니다. 내 영혼에 하나님의 생명을 채우는 거룩한 식사 시간입니다. 링컨이 낡은 성경책 하나로 시대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듯이,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연약한 우리도 하나님의 강한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3.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한일서 5장 14절)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바로 나의 욕심이 하나님의 비전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구하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변화됩니다. 말씀은 기도의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고, 기도는 그 말씀을 이루는 능력입니다. 조지 뮬러가 성경을 펴놓고 약속의 말씀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기도했을 때 5만 번의 응답을 받았던 것처럼, 말씀을 붙들고 구하는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나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과 기도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기적을 향해 날아오르는 두 날개입니다. 이번 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말씀 통독과 기도학교를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여,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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