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좋은 말을 못하는가?
(마태복음 12:22-37)
들어가는 말
우리는 때로 지나치게 부정적인 나 자신의 모습의 놀라게 될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한 참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느 새 다른 사람 흉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또 어떤 일을 할 때에도 말없이 순종하기 보다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불평을 하고, 부정적인 말, 악의의 찬 말, 비난하는 말, 비방하는 말로 우리가 하는 말들의 대부분을 채웁니다. 이런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은 오늘 좋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처음부터 좋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비난 하는 말, 부정적인 말, 악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혹시 그런 사람이 바로 내가 아닐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만한 사람입니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시편 119:69)
2. 믿음없는 사람입니다.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수기 13:31-33)
3. 악한 사람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37절-38절)
나가는 말
좋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 그 사람을 바로 교만한 자요, 믿음이 없는 자며, 또한 악한 자입니다. 교만한 자는, 믿음이 없는 자는, 그리고 악한 자는 결코 다른 사람을 칭찬하거가 높여주거나. 긍정적인 말을 하거나, 선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부정적인 말, 비난하는 말, 원망하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 좋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면 결코 좋은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을 박꾸고, 생각을 바꿔서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그런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한줄간격주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