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하나님의 세 가지 말씀
(로마서 15:7-13)
오늘 본문 말씀은 로마교회가 당면해 있던 실제적인 생활문제를 다루는 14:1-!5:13까지의 결론 부분의 일부입니다. 핵심은 건덕과 교회 화합에 관한 권고입니다. 특별히 13절은 실생활에 관한 교훈의 끝맺음이기도 합니다.
시작이란 단에는 무한한 희망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희망이 희미해집니다. 작심삼일-얕보는, 헐뜯는, 가치 없는, cynicism-지난 해 보다도 새해가 나질 것이 없다(냉소). 하지만 소망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의 모든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길 기대하며, 소망의 하나님의 세가지 말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우리가 소망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15:13).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미래를 절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실 수 있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소망-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느니라. 소망중에 즐거워하며(롬12:12), 고전13:13. 소망은 인내와 끈기를 산출합니다. 그리고 소망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선물입니다(빌2:13).
2. 우리를 기쁨으로 채워주십니다.
기쁨과 행복은 다릅니다.
1)행복은 나에게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것, 내가 사랑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행복=소유/욕만
2)기쁨-용서의 기쁨, 영생의 기쁨, 소속감의 기쁨, 천국의 간다는 기쁨, 섬김과 전도의 결과로써 오는 기쁨.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의 기쁨.
3. 우리를 놀라운 평화로 채워주십니다.
회개 할 때부터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계속적으로 추구하게 함으로써 내적 평화가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오는 평화로 내적인 평화를 가능하게 됩니다.
환경들은 인간의 안정감을 흔들 수 있지만 신자의 삶은 소망의 하나님을 향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도 하나님을 흔들 수도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이시다”라는 확실성은 위협할 수 없습니다. 무질서-질서(롬8:28), 화평(롬5:1, 히11:6)
- 나가는 말
소망의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 기쁨, 평화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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