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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05일(주)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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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로 사시겠습니까
?

(시편 82:1-8)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누릴 수 있는 모든 특권을 조금도 누리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6.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지금 우리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누구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신들이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신들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처럼 살아가고 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1.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2)

 

2.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3, 4)

3. 하나님을 끊임없이 알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5)

 

 

- 나가는 말

나는 누구인가?’ 그것은 결국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를 통해서 증명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를 당신의 자녀라고, 당신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지 못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으로서 인정되지 못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들을 위해 예배된 특권을 누리며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답게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바른 길을 걸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리를 전하고 가르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둠 속에서 멸망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가르침으로 그들이 생명의 빛 가운데로 나아올 수 있도록 돕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하시고 넘치는 복과 은혜를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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