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누리는 삶
(누가복음 17:20-21)
천국을 꿈꾸십니까? 그 천국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우리는 흔히 천국을 죽음 이후에나 혹은 먼 미래에만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이 될 때, 그 나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결코 죽음 넘어 내생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경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이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리디아서 4:6,7)
2.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한복음 14:21)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2)
3.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
- 나가는 말
교회는, 가정은..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삶의 주변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천국의 모형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가능합니까?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겨야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행복할 수 있고, 서로 사랑해야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모 마지막으로 항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뜻 내 의지 내 방식 대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천국의 삶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참 된 기쁨과 행복, 그리고 평안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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