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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9일(주) 주일 낮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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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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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9-20)

 

인간이 전혀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무신론자라고 합니다만, 엄밀하게 말해서 이 세상에 무신론자는 없습니다. 다만 불신자만 있을 뿐입니다. God is nowhere(하나님은 어느 곳에도 계시지 않다.)God is now here.(하나님은 지금 이곳에 계시다.)는 알파벳 수는 똑같습니다. 단어의 배열을 어떻게 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관점의 차이가 신자와 불신자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1. 인간은 일반적으로 종교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항상 자신 속에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 문제들(, 고통, 죽음 등)을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종교현상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종교 없이 살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물고기가 물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53:1)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2. 인간은 본능적으로 종교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전쟁의 참호 속에 있는 모든 병사들치고 무신론자는 한 병사도 없다는 것입니다.

네가 죽고 살지 못하니라.”(38:2) 히스기야도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인간은 고통과 죽음, 실패와 좌절 속에서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3.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으면, 우리의 삶이 달라져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말라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하나님의 사람들인 우리들은 세상 사람들과 보고 관점이 달라야 하고, 대응하는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러하셨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뉴욕 전철역 낙서-“하나님은 죽었다, 니체” “니체는 죽었다. 하나님이라는 낙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있다. 생명공학생명공학은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

 

나가는 말

인간은 보편적이 되었든 본능적이 되었든 하나님을 찾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관점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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