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6년 09월 07일(월)

북마크

RSS 구독

031-520-7300

sbn@hanmail.net

실시간 예배실황

2026년 09월 06일(주) 주일 낮예배

  • 2026-09-06
  • 최고관리자
  • 34
  • 0

fe2b761045022680d5d2f5ceb742bb92_1788652827_9123.jpg
fe2b761045022680d5d2f5ceb742bb92_1788652828_0784.jpg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

(마가복음 2:21-22)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간 뒤 우리는 AI와 피지컬 AI가 삶의 모습을 빠르게 바꾸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면이제 우리 같은 사람은 점점 필요 없어지는 것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분별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되 복음을 잃지 않고,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1. 두려워하지 말고 분별해야 합니다.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22)

새로운 기술 자체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15세기 인쇄술이 성경과 종교개혁의 메시지를 더 멀리 전하는 도구가 되었듯이, AI도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섬기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을 숭배하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이것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데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태도는 두려움이 아니라 분별입니다.

 

2. 더욱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세기 1:27)

종교개혁자들은 새 시대 앞에서 새로운 복음을 만들지 않고 ‘Ad Fontes, 근원으로 돌아가자고 외쳤습니다. AI가 사람보다 많이 알고 더 빠르게 일해도 인간의 존엄성은 성능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기술이 강해질수록 말씀과 은혜와 그리스도를 더 굳게 붙들고, 기계가 기계다워질수록 우리는 더 사랑하고 더 용서하며 더욱 인간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3. ‘
쓸모가 아니라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12)

모세는 80세에 부름을 받았고 갈렙은 85세에도 새로운 사명을 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내가 아직 무엇을 할 수 있을까?’보다하나님께서는 남은 나의 인생을 어디에 사용하기 원하실까?’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세월은 젊음과 힘을 가져갈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온은혜의 기억까지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사명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나가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젊어지는 것도, 세상의 모든 기술을 따라잡는 것도 아닙니다. 더욱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배워야 할 것은 배우되 말씀과 복음과 예배와 기도를 놓치지 마십시오. 사람의 손을 잡아 주고, 외로운 이의 곁에 서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섬기십시오. AI가 답을 만들어 내는 시대일수록 진리를 붙들고 사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이 시대에 남겨 두신 것은 아직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